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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리 킴의 희망정보 (637)
태리 킴의 희망정보

안녕하세요?3월 30일에 2박 3일 일정으로 속초와 양양 여행을 다녀왔는데, 바로 블로그에 후기 올리려 했는데 한군데만 올리고 나머지 한 곳은 올리지 않았다.'바로바로'가 나의 삶의 모토가 되어야 한다.계속 해야 할 일을 미루다 보면 한달 두달은 기본으로 지나가는 거 같다.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런 것 같다.계획했던 일들을 피곤하다고 다른 일을 하느라고 딴 짓 하다가 등등 핑계 무덤이 계속 늘어나서 나를 좀 먹는 거 같으니..중요한 일들은 바로 못하더라도 이틀 안에는 끝낼 수 있는 그런 '용기'를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오늘은 2박 3일 중 1박으로 묵었던 속초 영랑호리조트 숙박후기에 대해서 써 보려 한다. 영랑호리조트를 선택한 이유가 4인이 묵을 수 있고, 경관이 뛰어나며 20층에 위치한 스타벅스가 ..

안녕하세요?설연휴라고 안부인사 드리려고 카톡을 열어봤는데 카톡 친구가 800명이나 있었다. 내가 이 사람들을 언제 다 등록을 해 놨을까 생각하니 나의 나이도 꽤나 먹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지난해 무안 비행기 사고로 크나큰 아픔이 있었는데, 올해 25년에는 신변 정리 및 연락처 정리를 통해서 더욱 심플한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나의 책상도 어지럽고 와이프가 계속 치우라고 아우성인데, 이 기회를 통해서 주변 정리를 싹 하도록 하자.1~2년 이상 연락을 안 한 사람들도 연락처에서 지우도록 하자.주식이나 코인 종목들 엄청나게 많은데 그 모두를 다 투자할 수 없듯이, 여러 사람 연락하지 말고 몇몇사람만 집중적으로 연락해서 언제든 맘 편하게 연락하고 만날 수 있는 그런 인간관계를 해야겠다는 생각..

안녕하세요?인생을 산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거 같다. 평범한 삶을 산다면 초중고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고 결혼하고 애 낳고 순리대로 살면 될텐데.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어서 더 인생이 어려운 거 같다. ㅎㅎ쉽게쉽게 사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은데..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되게 불행한 사람들도 많은 거 같다.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인생은 정말 단순하게 사는 게 가장 큰 정답이지 않을 까 싶다.언제 죽을지 모르니 항상 지금에 충실하고 주변 정리 깔끔하게 하고, 평소 가족들에게 잘 하며 잘 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자는 모토로 열심히 오늘도 미니멀리즘을 꿈꾼다.오늘은 조카가 책선물을 해줬는데 며칠만에 읽어버린 '달팽이 식당' 책 리뷰에 대해서 써 보고자 한..

안녕하세요? 예전에 뉴스에서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질문이 바로 '꿈은 무엇인가?' 였다. 보통 선생님, 변호사, 판사, 의사, 대통령이라고 꿈을 얘기할텐데, '건물주'가 대다수였다는 놀라운 설문 결과가 나왔지. 좁은 땅덩어리에서 돈을 벌기에 가장 좋은게 부동산이었고, 부동산만 많이 소유해도 떵떵거리며 살기에 충분한 사회 구조가 만들어낸 안좋은 시스템이지.. 현실에선 어려운 물론 쉬운 분들도 있겠지만, 게임에서나마 건물주로 살아보고자 오케이캐쉬백 앱에서 지원하는 포인트 부루마블 여러분께 소개해 보고자 한다.ㅎㅎ 울 딸래미가 부루마블 게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게임을 했었는데, 어플에서도 이걸 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ㅋㅋ 매일 주사위 돌리고 포인트 당첨은 물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안녕하세요? 요즘 비트코인이 1억원을 넘어서 코인시장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 몇년 전 비트코인이며 이더리움 등에 열심히 투자를 하다가 얼마 못가 다 팔아버리고 수익을 못 낸 저로썬 정말 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랍니다. ㅠㅠ 비트코인이 상승하여 2억원도 바라본다고 하는데, 쉽게 못들어가는 저의 심정 아실련지 모르겠어요.ㅋㅋ 오늘은 코인을 거래하면서 거래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 한번 알아보려 하는데, 다름아닌 글로벌 수수료 환급 플랫폼인 '테더락' 영어로 tetherrock 입니다. 셀퍼럴이란 트레이더 본인이 거래한 수수료를 환급받는 것을 말하는 데요. 가상화폐거래소에서 매매 수수료를 환급해 준다면 여러분은 어떠실 거 같아요? 업비트나 빗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같습니다.ㅋㅋ '테더락' 플랫폼에서 제휴된..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올라온지 24년째가 되고 있는데, 선후배 동료들이 설에 많이 올라와 있더라. 그래서 대학교 선후배들이 모임을 하고 있었고 '설패'라는 이름으로 20년 이상 운영이 되고 있다. 엊그제 송년회 모임을 하면서 여럿 모였는데, 참석하는게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더라. 그래야 서로간의 안부, 가족들의 대소사, 대화할 꺼리들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말이다.ㅋㅋ 나이가 이제 40대에서 50대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시간의 중요성을 말해 무엇 하랴 만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마냥 그대로 놔두지 말고,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시간을 쪼개서 활용할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신변정리와 자신의 집 정리를 제대로 해서 무슨 일이 있을 때 최소한의 짐으로 떠날 수 있도록 하는 ..

안녕하세요? 어제 기아타이거즈 야구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 게 많은데, 페넌트레이스 5강 안에 드는게 이렇게 힘들구나. 나성범, 최형우, 박찬호, 최원준 등 주전들의 부상으로 정규시즌에서 못 뛰는게 이렇게까지 기아의 가을야구를 못 보게 할 줄이야. 어제 기준으로 기아가 잔여 경기가 3경기가 남아서 전승을 거두면 실낱같은 포스트시즌 진출의 경우의 수가 많았는데, 두산베어스한테 지면서 트래직 넘버가 1로 떨어졌다. 오늘 두산이 lg한테 이기기라도 하면 기아는 가을 야구를 내년으로 기약해야 한다. 기아팬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는데,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진다면 절망으로 바뀌니, 오늘 lg를 목 터져라 응원해야 겠다는 생각뿐이다.ㅋㅋ 올해 최형우와 김선빈의 계약과 김태군 포수의 잔류 문제가 또 기아의 스토브..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처제 식구들과 1박 2일 강원도 여행을 떠났는데, 일 끝나고 집에 오니 공허하기 그지 없었다. 친구라도 만났어야 하나 라는 후회는 막급이었다.ㅋㅋ 평소에 만나려고 했던 지인들은 꽤 있었으나, 갑작스레 만날 수 있는 친구는 별로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평소에 지인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연락을 취했더라면 독수공방하여 하루를 보내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직장 동료들은 내가 와이프가 놀러가서 아쉽다고 하자, 나한테 좋은 기회이자 좋은 일 아니냐는 투로 얘기를 하던데.. 정작 하루를 나 혼자 보내게 되자 공허함만 가득했다는 것을 그들은 모를 것이다.ㅋㅋ 다음에 혹시라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꼭 누군가를 만나서 저녁이라도 먹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오늘은..

안녕하세요? 가장 기본적인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등을 잘 영위하면 인생이 참 편안할텐데.. 요즘 야구 경기를 보면서 하루는 잠을 잘 못 이룬 그런 날이 있었다. 내가 기아 타이거즈 팬인데, ssg와 경기하는 날이었다. 양현종이 등판하여 5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타선도 7점이나 내서 쉽게 이기리라 생각했는데.. 7회말에 불펜투수들의 난조로 ssg 타선이 무려 5득점을 하여 경기는 7대 6의 팽팽한 시소전이 되었다. 갑자기 내 자신도 흥분을 하였었나 보다. tv를 끄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계속 경기를 질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방안이 덥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더욱 잠을 잘 자지 못했다. 한두시간은 뒤척거리다 잠이 든 거 같은데, 다음 날 일어나서 비몽사몽으로 출근했던 기억이 있다. 앞으로 잠자기 전에..

안녕하세요? 차 운전을 업으로 하다보니 운전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우리나라 교통문화가 그렇게 선진화 되어 있지 않기에 양보의 미덕을 항상 생각하게 된다. 보통 일반도로에서 고속도로 들어가는 인터체인지에서 사람들이 쉽게 끼어주지 않는데, 우리회사에서 양재ic를 항상 이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곤혹스러운 점이 한둘이 아니다. 최대한 진로변경 불가 차선을 이용하지 않으려고 점선에서 진입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비상등을 키고 끼어들려고 해도 한번에 들어간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래도 대형차가 못 끼어들고 있으니 저 멀리서 오는 차량들이 그나마 가라고 양보 해 주는데.. ㅠㅠ 나도 양보를 받는 입장이다 보니, 반대에 서도라도 나는 깜빡이나 비상등을 키면 대부분 양보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