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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리 킴의 희망정보 (637)
태리 킴의 희망정보

안녕하세요? 어제 출근길에 일어난 일인데 여러분들도 모두 겪으셨을 거다. 재난문자!! 지하차도를 차로 통과 중이었는데, 갑자기 울리는 사이렌소리며 핸드폰 진동에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운전자들이 다들 핸드폰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디오에서도 긴급 재난문자 얘기를 하면서 뉴스가 나오면 정확하게 알려주겠다고 했다. 출근해서 직원들을 만났는데, '오발령'이란다. 휴우~ 한숨을 내쉬면서, 왜 우리나라는 이런거 제대로 처리를 못하나 원망 섞인 넋두리를 해댔는데.. 아무튼 긴급 대피며 뭐든 간에, 전쟁이나 지진 긴급을 요하는 사항이 발생하면 제대로 된 대피로 과연 잘 대처할 것인가 하는 의문부호만 가득하다. 이 일을 계기로 해서 국민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개인 신상, 물품 정리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대비할 ..

안녕하세요? 2017년도에 갤럭시 s7를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지금껏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데이터 문제 및 배터리 충전 문제로 드디어 갤럭시 s23으로 바꾸게 되었다. 와이프가 화면이 큰 23 플러스를 추천했는데, 때마침 공시지원금과 카드할인 등으로 기계값이 1천원도 안하게 돼서 23 오리지널로 구매하게 되었다. 대리점에서 갤럭시버즈 또는 파손보험을 선택하라고 해서, 파손보험을 1년간 무료로 가입하는 걸 선택하였다. 저장공간도 256기가나 되고, 내장 메모리도 8기가나 되니 정말 천국이 따로 없는 폰인 것 같다. 오늘은 이전 기기에서 s23으로 데이터 가져오기를 해 보도록 하자. 새 스마트폰에 설정으로 들어가면 계정 및 백업 항목이 나오는데, 스마트 스위치(smart switch)에서 이전 기기에서 데이..

안녕하세요? 40대 후반이 되니 몸이 안 아픈데가 없다. 돌싱포맨에 이경규가 나와서 하는 얘기가 '건강'이 제일 큰 화두였다. 자신은 혈압계며 당뇨계 등 기본적인 건강 수치를 재 보면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한다고 했다. 100세 시대에 필요한 것은 돈도 명예도 아닌 '건강'인 것이다. 엊그제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에 다녀왔는데, 왜 이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은 것인지.ㅠㅠ 요속 검사를 하기 전 문진표 작성에서 '당신은 평생동안 소변을 지금처럼 본다면 어떻게 느낄 것인가'라는 질문지에 좋다, 나쁘다, 괴롭다, 살기 싫을 것이다 등이 있었는데.. 나는 '괴롭다'를 선택했다. 이 괴로움을 건강함으로 바꿨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이다. 이경규가 자신은 어떠한 일에도 멘탈이 좋다고 했는데, 다른 이들이 유리멘탈이라고 ..

안녕하세요?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을 자주 보는 편인데, 어제는 강원도 영월에서 찍은 영상을 보았다. 영하 15도 이상 떨어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생 버라이어티에 몸을 내 던지는 멤버들이 대견 스러웠는데, 삼계탕을 끓이면서 반 이상 얼어버린 계란으로 계란말이를 하고, 최악의 조건 속에서도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그들의 노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데,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이 든다. 그만큼 연예인이 되기도 힘들지만, 예능 프로그램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리라.. 따뜻한 방안에서 시청하는 시청자로서 예능인들이 다치지 않도록 pd나 방송국 관계자들이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들며, 오늘은 영화 싸게 보는 법이란 주제로 포스팅..

안녕하세요? 점심을 먹고 회사에서 동료들과 티타임을 즐기면서 대화를 나눴다. 동료가 여자친구 이상형을 묻다가 자신의 와이프 될 사람하고는 꼭 동거와 등산을 해봐야 한다는 얘기를 했다. 등산을 하면서 각자의 짐을 짊어 매고 가다가 상대방이 그 짐을 자신에게 건네준다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는 논리였다.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다. 상대방과 꼭 술을 먹어 보라고 말이다. 주사가 있는지 없는지 꼭 체크해야 한다고 했다. 부끄럽지만 나의 와이프가 술만 마시면 주체를 못하고 오바이트를 한다거나 주사를 부리는 안 좋은 습관을 몇년째 고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그녀를 책임졌으니 이제는 내가 더 책임감을 갖고 그녀를 보살펴야하지 않을 까 다짐해 보면서.. 오늘은 후분양으로 분양하면서 비규제지역 혜택을 누릴 수..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같이 일해 왔던 동료가 회사를 그만두거나 전배를 가게 되면 허망함이 밀려 오는데, 회사의 운영 방침이 계속 변화하고, 잘못된 시스템이 아무리 하소연해도 고쳐지지 않을 때, 팀장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유능한 직원들이 계속 유출된다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도 막대한 손해일텐데, 왜 이렇게 잘못된 관행을 되풀이 하는 것일까 모르겠다. 나도 18년도에 우여곡절 끝에 회사에 입사했는데, 영업직에서 관리직으로 옮긴 사원들이 나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배가 아프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지만.. 유능한 직원이 회사에선 당연 필요한 일일 것임에 꿋꿋이 내 맡은 바 일에 책임을 다하고 탁월해지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란 걸 다시한번 마음에..

안녕하세요? 2009년에 결혼했으니 벌써 1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어떤 남편이 좋은 남편인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물어보는 청취자가 있었는데, 박명수 dj가 하는 얘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아내가 하라는 대로 얘기하는 걸 다 수용하고 그대로 하면 좋은 남편이라 했다. 아내가 얘기하는게 남편이 잘 되라고 하는 것이지 안 되라고 하는 것은 없다고 말이다. 나의 결혼 생활에서도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으나, 와이프의 말을 잘 안 들어서 생긴 문제가 화를 불러 온 것 같다. 앞으로 와이프 말 잘 듣고, 원만한 부부관계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오늘은 대전시 유성구 도안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27·28BL)에 위치에 분양하는 대전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평면도 및 입주자모집공고에 대해서 알아보도..

안녕하세요? 날씨가 요즘 되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지고 있는데, 거기에 걸맞게 삶도 쓸쓸해 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싶다. 그래서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라고 했던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세상을 보는 지혜'를 읽고 있는데, 본문 내용 중 괜찮은 걸 여기에 옮겨 보면 이렇다. 매사에 늘 무엇인가를 비상용으로 준비해 두어라. 사람들은 그것을 통해 자신의 중요성을 보정한다. 모든 능력과 힘을 즉시 그리고 모든 기회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지식에 있어서도 후위대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완벽성이 배가된다. 나쁜 결말 앞에서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도피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항상 갖고 있어야 한다. . 중략 .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고, 여름에 쏟아진 집중 호우, 대전 유명 쇼핑몰 지하 참사도 그렇고.. ..

안녕하세요?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실수를 밥먹듯이 하고 산다. 나도 며칠 전에 업비트에서 NFT를 구매할 일이 있었다. 작품은 2개였고, 시간이 돼서 주문을 하고 있는데,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잘못 주문을 넣은 것이다.ㅠㅠ 바로 1번 작품을 구매했어야 하는데, 2번 작품을 구매한 것이다. 주문을 넣으면 취소가 안 되는 거라 돌이킬 수가 없었다. 왜 이렇게 실수를 하는 것인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나의 성격이 그렇게 덜렁대는 건 아닌데, 어쩌다가 한번씩은 덜렁댐을 뽐내는 일들이 일어난다.ㅋㅋ 실수를 할 수는 있다. 인간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신중한 자세로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또 또 해 본다. 오늘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 A42블록에 공급하는 '신..

안녕하세요? 오늘 잠실역에 있는 유안타증권에 볼 일이 있어서 갔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돈을 굴리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예를들어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에 나같은 경우 한주당 1만5천원이어서 500주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돈 있는 사람들은 단위가 1만주에서 5만주 사이라는 걸 알았다. 즉, 돈의 단위가 틀린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니, 돈이 있는 곳에는 조그마한 푼돈이 아닌 목돈이 몰린다는 거다. 1만5천원이 두배로 상장되고, 상장 첫날에는 떡상이 돼서 1만5천원이 3만9천원까지 될 확률이 높다. 거기에 부자들은 열을 올리고 투자를 하는 거고, 떡상이 안 되더라도, 공모가 보다는 오를게 확실하니 청약을 하는 것이다. 나같은 사람은 청약을 넣어도 1~2주 받을까 말까 한데,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