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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 킴의 희망정보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올라온지 24년째가 되고 있는데, 선후배 동료들이 설에 많이 올라와 있더라. 그래서 대학교 선후배들이 모임을 하고 있었고 '설패'라는 이름으로 20년 이상 운영이 되고 있다. 엊그제 송년회 모임을 하면서 여럿 모였는데, 참석하는게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더라. 그래야 서로간의 안부, 가족들의 대소사, 대화할 꺼리들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말이다.ㅋㅋ 나이가 이제 40대에서 50대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시간의 중요성을 말해 무엇 하랴 만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마냥 그대로 놔두지 말고,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시간을 쪼개서 활용할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신변정리와 자신의 집 정리를 제대로 해서 무슨 일이 있을 때 최소한의 짐으로 떠날 수 있도록 하는 ..

안녕하세요? 차 운전을 업으로 하다보니 운전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우리나라 교통문화가 그렇게 선진화 되어 있지 않기에 양보의 미덕을 항상 생각하게 된다. 보통 일반도로에서 고속도로 들어가는 인터체인지에서 사람들이 쉽게 끼어주지 않는데, 우리회사에서 양재ic를 항상 이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곤혹스러운 점이 한둘이 아니다. 최대한 진로변경 불가 차선을 이용하지 않으려고 점선에서 진입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비상등을 키고 끼어들려고 해도 한번에 들어간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래도 대형차가 못 끼어들고 있으니 저 멀리서 오는 차량들이 그나마 가라고 양보 해 주는데.. ㅠㅠ 나도 양보를 받는 입장이다 보니, 반대에 서도라도 나는 깜빡이나 비상등을 키면 대부분 양보를 해준다...

안녕하세요? 어제 출근길에 일어난 일인데 여러분들도 모두 겪으셨을 거다. 재난문자!! 지하차도를 차로 통과 중이었는데, 갑자기 울리는 사이렌소리며 핸드폰 진동에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운전자들이 다들 핸드폰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디오에서도 긴급 재난문자 얘기를 하면서 뉴스가 나오면 정확하게 알려주겠다고 했다. 출근해서 직원들을 만났는데, '오발령'이란다. 휴우~ 한숨을 내쉬면서, 왜 우리나라는 이런거 제대로 처리를 못하나 원망 섞인 넋두리를 해댔는데.. 아무튼 긴급 대피며 뭐든 간에, 전쟁이나 지진 긴급을 요하는 사항이 발생하면 제대로 된 대피로 과연 잘 대처할 것인가 하는 의문부호만 가득하다. 이 일을 계기로 해서 국민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개인 신상, 물품 정리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대비할 ..

안녕하세요? 점심을 먹고 회사에서 동료들과 티타임을 즐기면서 대화를 나눴다. 동료가 여자친구 이상형을 묻다가 자신의 와이프 될 사람하고는 꼭 동거와 등산을 해봐야 한다는 얘기를 했다. 등산을 하면서 각자의 짐을 짊어 매고 가다가 상대방이 그 짐을 자신에게 건네준다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는 논리였다.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다. 상대방과 꼭 술을 먹어 보라고 말이다. 주사가 있는지 없는지 꼭 체크해야 한다고 했다. 부끄럽지만 나의 와이프가 술만 마시면 주체를 못하고 오바이트를 한다거나 주사를 부리는 안 좋은 습관을 몇년째 고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그녀를 책임졌으니 이제는 내가 더 책임감을 갖고 그녀를 보살펴야하지 않을 까 다짐해 보면서.. 오늘은 후분양으로 분양하면서 비규제지역 혜택을 누릴 수..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같이 일해 왔던 동료가 회사를 그만두거나 전배를 가게 되면 허망함이 밀려 오는데, 회사의 운영 방침이 계속 변화하고, 잘못된 시스템이 아무리 하소연해도 고쳐지지 않을 때, 팀장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유능한 직원들이 계속 유출된다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도 막대한 손해일텐데, 왜 이렇게 잘못된 관행을 되풀이 하는 것일까 모르겠다. 나도 18년도에 우여곡절 끝에 회사에 입사했는데, 영업직에서 관리직으로 옮긴 사원들이 나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배가 아프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지만.. 유능한 직원이 회사에선 당연 필요한 일일 것임에 꿋꿋이 내 맡은 바 일에 책임을 다하고 탁월해지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란 걸 다시한번 마음에..

안녕하세요? 2009년에 결혼했으니 벌써 1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어떤 남편이 좋은 남편인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물어보는 청취자가 있었는데, 박명수 dj가 하는 얘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아내가 하라는 대로 얘기하는 걸 다 수용하고 그대로 하면 좋은 남편이라 했다. 아내가 얘기하는게 남편이 잘 되라고 하는 것이지 안 되라고 하는 것은 없다고 말이다. 나의 결혼 생활에서도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으나, 와이프의 말을 잘 안 들어서 생긴 문제가 화를 불러 온 것 같다. 앞으로 와이프 말 잘 듣고, 원만한 부부관계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오늘은 대전시 유성구 도안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27·28BL)에 위치에 분양하는 대전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평면도 및 입주자모집공고에 대해서 알아보도..

안녕하세요? 날씨가 요즘 되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지고 있는데, 거기에 걸맞게 삶도 쓸쓸해 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싶다. 그래서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라고 했던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세상을 보는 지혜'를 읽고 있는데, 본문 내용 중 괜찮은 걸 여기에 옮겨 보면 이렇다. 매사에 늘 무엇인가를 비상용으로 준비해 두어라. 사람들은 그것을 통해 자신의 중요성을 보정한다. 모든 능력과 힘을 즉시 그리고 모든 기회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지식에 있어서도 후위대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완벽성이 배가된다. 나쁜 결말 앞에서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도피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항상 갖고 있어야 한다. . 중략 .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고, 여름에 쏟아진 집중 호우, 대전 유명 쇼핑몰 지하 참사도 그렇고.. ..

안녕하세요?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실수를 밥먹듯이 하고 산다. 나도 며칠 전에 업비트에서 NFT를 구매할 일이 있었다. 작품은 2개였고, 시간이 돼서 주문을 하고 있는데,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잘못 주문을 넣은 것이다.ㅠㅠ 바로 1번 작품을 구매했어야 하는데, 2번 작품을 구매한 것이다. 주문을 넣으면 취소가 안 되는 거라 돌이킬 수가 없었다. 왜 이렇게 실수를 하는 것인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나의 성격이 그렇게 덜렁대는 건 아닌데, 어쩌다가 한번씩은 덜렁댐을 뽐내는 일들이 일어난다.ㅋㅋ 실수를 할 수는 있다. 인간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신중한 자세로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또 또 해 본다. 오늘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 A42블록에 공급하는 '신..

안녕하세요? 친구랑 전화 통화하다가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했냐고 물어봤더니, 10주해서 2주 받았다고 하는게 아닌가. 아니 나는 100주를 넣었는데 두주밖에 못받았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하니, kb증권은 대표 주관사라 물량은 많지만 청약자들이 몰릴테고, 미래에셋은 청약물량은 적은데 고객수가 많아서 힘들것 같아서,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해서 와이프랑 10주씩 150만원 투자했더니, 둘다 두주씩 사이좋게 받았다고 하는게 아닌가. 나는 공모주 청약을 넣더라도 대표 주관사에만 넣었었는데, 이제야 왜 사람들이 청약경쟁률을 보고 막판까지 눈치 작전을 벌이는지 알게 됐다. 더이상 많은 물량을 받았다손 치더라도 대표 주관사를 고집하지 말고, 인수사도 고객들이 별로 없는 곳에다 청약을 넣는 똑똑함을 보여야겠다.^..

안녕하세요? 영화배우 이정재가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퀴즈에 나와서 인터뷰하는 걸 봤는데, 정말 대배우다운 말솜씨와 유머감각, 가족을 생각하는 자세 등 배울점이 많은 배우라는 걸 느꼈다. 지금까지 버팀목이 됐던건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계속 효도할 생각이라고 하는 데서 나도 좀더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잘 찾아 뵙지는 못해도 1년에 한두번은 꼭 내려가서 뵈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코로나 시대에 계속 부모님께서는 내려오지 말라고 하시는데, 언제 또 부모님을 뵐지 생각하면 내려가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이정재가 인터뷰 말미에 '부모님 사랑합니다.'라고 얘기하는데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용기있다고 생각이든다. 오늘은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평면도 및 입주자모집공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