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희망정보

한적한 벚꽃길에서 봄의 향기에 취하시길.(벗이랑 꽃이랑 만양로 벚꽃축제 4월 16일)

서울은 어제(4월 3일) 촉촉한 봄비가 내려서 봄의 새싹들을 개화 시키는 촉진제가 된 거 같다. 차를 타고 가다 장승배기역 쪽에서 노량진으로 넘어가는 길을 보니 왕복 2차선 도로마다 가로수로 벚꽃이 피고 있는거다. 지나가는 아저씨께 '이거 꽃이 지는거냐 피는거냐' 여쭈었는데, 피고 있는거라 해서 사진도 찍고 정보도 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쓰네요. 서울 도심에서 경리단길, 가로수길이 대표적이라면, 동작구 노량진에는 만양로가 있습니다.^^ 차가 다니는 길이긴 하나, 그렇게 쌩쌩 달리지 않고 한적한 곳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맛집이나 멋집같은 게 특별히 많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학원가 이다 보니 웬만한 것은 다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이번에 신축한 상도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쪽부터 해서 마을버스(동작..
서울 정보(부동산 분양) 2016. 4. 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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