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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 킴의 희망정보
가정에서 인삼 재배 가능 할까요 본문
어제 서울은 봄비가 아주 대지를 촉촉히 적실만큼 많은 양의 비가 내렸어요.
하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기상 상태가 안 좋아서
비행기가 뜨지 못할 정도로 안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둘째 소율이를 장모님이 처가로 데려가시고,
저는 웰빙마트로 장을 보러 갔답니다.
마트 앞에 다다랐는데 처음 눈에 들어오는게 인삼이었어요.
무슨 이제 인삼도 마트에서 팔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야할 것들이 많기에 그냥 지나쳤는데,
집에 오면서 이거는 다시 한번 봐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오늘 다시 또 마트에 가게 되었어요.
집에서 키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마트에서 직원한테 여쭈어보니 그렇게 쉽지 않을거라고 말씀하시네요.
통풍도 잘해야 하고, 볕도 들어오면 안되고, 그늘 진 곳에 심어놔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인삼에 대해서 조금 찾아 보았습니다.
인삼을 씨앗 단계부터 기르는 것은 어렵다. 씨앗을 구하기도 쉽지 않고 싹을 틔우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봄이면 전통 5일장에 많이 나오는 작은 무침용 인삼을 구해 그늘이 지는 장소에 심어둔다.
2년 뒤부터 빨간 열매도 보여주고 조금씩 자라는 모습도 보여준다. 인삼의 잎을 자주 보면 산에 있는
산삼도 쉽게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감도 불러 일으킨다.
인삼은 여러해살이풀로 해를 거듭함에 따라 뿌리가 조금씩 굵어지는 특징이 있다. 전국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검은 차광망을 씌운 밭은 거의 인삼을 재배하는 포장이다. 인삼이 그늘에서 자라는
식물이므로 인공적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출처 - 인삼 텃밭백과(유기농 채소 기르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두릅나무과의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의 뿌리로서 가는 뿌리와
코르크 층을 제거한 것을 말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백삼(白蔘:생 것), 홍삼(紅蔘:찐 것), 미삼(尾蔘:가는 뿌리)으로 구분하여
기록했으나 민간에서는 야생삼도 장뇌와 산삼으로 구별한다.
중국에서는 인삼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하며 원삼(재배삼), 홍삼, 산삼(야생삼)으로 구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삼 [人蔘] (두산백과)
이렇게 종류도 다양하고 충청도 쪽에서 인삼을 많이 재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기회에 한번 깊이 인삼에 대해서 알아볼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ㅋㅋ
뭐 실내에서 한 번 키워보고, 잘 크면 4~5년 뒤에 먹는거고요.
안 크면 어쩔 수 없는거지요.^^
마트에서 신기해서 인삼 모종을 쳐다보고 있으니,
사람들이 덩달아 나를 보고 있으려니 했더니,
별로 손님들이 없을 시간이어서 그런지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네요.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와이프 또한 별로 관심을 갖지 않네요.
저만 몸에 좋은 거는 죄다 먹으려고 하고 와이프는 약이나 보약 같은 거에는
일절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거죠.ㅋㅋ
어찌됐든 봄에 새싹이 돋아나듯,
식물을 많이 키우고 화분도 많이 들여놓고 하는 걸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보게되는데,
저도 언젠가는 난도 키워보고, 조경에 관심을 갖고 생활을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인삼도 그 중의 하나가 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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