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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세상을 보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tery kim 2023. 1. 27. 21:45

안녕하세요?

40대 후반이 되니 몸이 안 아픈데가 없다.

돌싱포맨에 이경규가 나와서 하는 얘기가 '건강'이 제일 큰 화두였다.

자신은 혈압계며 당뇨계 등 기본적인 건강 수치를 재 보면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한다고 했다.

100세 시대에 필요한 것은 돈도 명예도 아닌 '건강'인 것이다.

엊그제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에 다녀왔는데, 왜 이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은 것인지.ㅠㅠ

요속 검사를 하기 전 문진표 작성에서 '당신은 평생동안 소변을 지금처럼 본다면 어떻게 느낄 것인가'라는 질문지에

좋다, 나쁘다, 괴롭다, 살기 싫을 것이다 등이 있었는데..

나는 '괴롭다'를 선택했다.

이 괴로움을 건강함으로 바꿨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이다.

이경규가 자신은 어떠한 일에도 멘탈이 좋다고 했는데, 다른 이들이 유리멘탈이라고 놀림을 받았는데,

과연 나는 멘탈이 강한지 안 강한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오늘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지침서인 '세상을 보는 지혜' 책 리뷰를 해 볼까 한다.

 

세상을 보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쇼펜하우어 편역/ 노희직 옮김

공자 왈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이라 했는데, '지혜'란 거저 얻어지는게 아닌듯 싶다.

계속 공부하고 계속 탐구하는 자세만이 지혜를 얻는 혜안을 얻는 것이 아니겠는가.

'세상을 보는 지혜'를 읽고 가장 마음에 와 닿은 구간이
"모든 것은 극도로 발전 그 중 자신을 관철하는 기술은 최고의 절정에 이르렀다.
오늘날 한 명의 현인이 갖고 있는 자아 성찰의 정도 과거 일곱명의 현인이
갖고 있는 것보다 크고,
오늘날 단 한 사람을 마음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이전에 한 민족을 다루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요구되고 있다.

살아가는 데에는 지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마음을 다스리는 자세도 필요하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만 할 수 있다.
사람은 매일 인격과 능력을 더욱더 완벽하게 다듬어 나가야 한다.
지식은 길고 인생은 짧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은 살아가지 못한다.
누구나 지혜로운만큼 행복해지고 어리석은 만큼 불행해진다.

이 책을 통해 나를 깨우는 책이라 단언한다.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걸 알고 내가 가진 안 좋은 것들을 고치는 계기도 되고,
깨우쳐 나가는 책!

여기서 잠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아라곤 태생의 예수회 신부로서 17세기 스페인의 가장 중요한 작가이자 유럽 정신사의 한 축을 이루는 인물이다.

그는 재능과 소질 사이의 신중한 관계 속에서, 말과 행동의 조화 속에서 그리고 현명한 선택과 분별의 기술 속에서 완벽하게 도덕적인 처신을 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가르친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을 배운다.
호날두의 연봉 2000억, 대기업 CEO, 1인 기업의 창업 스토리,
택배업, 청소부, 경비원 등 3D 업종에 근무하는 사람들
어느 위치에 있든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그 곳에서 플로우를 완성해 가는 사람들 덕분에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

성공하는 사람들 옆에서 나는 박수만 치던 사람이었다.
꿈을 갖고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했으나 실패만 거듭했는데,
건강 관리 실패로 꿈을 접어야 했다.

자신만의 소우주를 완성하는게 좋아.
나는 너무 조급함을 가진 사람이었다. 지혜는 그렇게 조급하게 얻어지지 않아.
코쿤이 '나혼자 산다'에 나와서 남을 보고 배운 점들을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접목시켜서 운동과 식단으로 체중 불리기에 성공했는데,
멘토도 중요하고 남의 인생을 통해서 간접 체험으로 그걸 나에 맞게 접목시키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 세상을 보는 지혜 책 속에 처음 등장하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시

43
철저함과 깊이
내면은 항상 외형에 비해 두배는 더 깊어야 한다.
생각의 샘이 흐르지 않는 곳에서는 말은 곧 고갈되기 때문이다.

예전에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서울교대 출신의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
대화를 하는데 동창만 열심히 얘기하고 나는 듣기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나는 지식이 얕았다.ㅋㅠ

50
자존심을 결코 잃지 말라.
자기 자신을 평범하게 만들지 말라.

51
선택하라.
삶에 있어 대부분은 선택에 달려 있다.
선택할 줄 안다는 것은 훌륭한 취향과 올바른 판단력이 있다는 것이다.

52
결코 마음의 평정을 잃지 말라.
분노하지 않는 것은 지혜의 핵심이다.
분노하지 않는 미덕은 마음이 대범한, 완전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드러낸다.
흥분은 영혼의 병적인 병모로써, 지나친 흥분은 지혜를 병들게 한다.

70
거절하는 방법을 배워라.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남들에게 동의할 줄 아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74
무뚝뚝하게 행동하지 말라.
사교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자신의 무지에서 기인한 잘못이다.

78
시도에서 멈추지 말고 자신만의 장점을 개발하라.

89
스스로에 대해 파악하라.
자신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외적인 모습을 잊어버리되 그것을 개선하고,
완전함을 갖추기 위해 내적인 깊이를 유지해야 한다.

103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위엄이 있어야 한다.

104
여러 분야에 관심을 두어라.
여러 분야를 아는 것은 주의 깊고 탁월한 인식이다.
어떤 분야는 용기를 요구하고, 어떤 분야는 이성을 요구한다.

113
행복 속에서 불행을 생각하라.

이 말씀은 정말 가슴깊이 새겨야 할 명언이라 할 수 있겠다.
보험을 들어 놓아라. 라는 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 보면서..

173
교제를 하는 데 있어 소홀하지 말고 우정을 유지하는데 있어
더욱 더 소홀하지 말라.
어떤 사람들은 쉽게 인연을 끊어서 내적인 확고함이 부족하다.

갈대와 같은 사람이라고 했나.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상대방도 연락안해.
연락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연락하자. 라는 주의를 갖고 생활하자.

174
조급하게 살지 말라.
천천히 누리고 신속하게 움직이자.

175
중요한 사람이 되어라.

179
침묵은 유능한 두뇌의 봉인이다.
침묵은 강한 자기 지배에서 나오고 자신을 극복하는 것은 진정한 승리다.

181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하지만 모든 진싈을 말하지는 말라.

183
아무것도 지나치게 확신하지 말라.
모든 어리석은 사람은 섣불리 확신한다.
그리고 확신하는 모든 사람은 어리석다.

에피소드
자신의 자리 침범하면 화 내고 싸우게 된다.
중학교 때 일화
내가 창문 닫았는데 위에 녀석이 창문을 여네.
창문 열고 닫는 거 가지고도 싸움이 일어나.

194
자신과 자신의 일에 대해 이성적으로 파악하라.
모든 어리석음에 대한 최고의 만병 통치약은 통찰력이다.
누구나 자신의 활동과 신분의 영역을 인식해야 하는데, 그러면 자신의 개념들을
현실에 맞춰 정정할 것이다.

200
아쉬운 것을 남겨 두어라.
단지 행복 때문에 불행해 지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육체는 숨을 쉬려고 하고 정신은 추구하려고 한다.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에 대해 실망하고 불만스러워할 것이다.

211
천국에서는 모든 것이 기쁨이고 지옥에서는 모든 것이 고통이다.
우리는 두개의 극단 사이에 있고 따라서 양자에 관여한다.
운명은 변한다.
모든 것은 행운이 되지 않고 모든 것은 불행이 되지도 않는다.

216
표현의 기술을 지녀라.
표현의 기술은 발표의 명료성뿐만 아니라 또한 생생함에 있다.
어떤 사람들은 생각을 잘 품었으나 밖으로 꺼낼 때 어려움을 겪는데
왜냐하면 명료성 없이는 정신의 아이들, 즉 생각과 결정이 태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요즘 MBN에서 방송하는 불타는 트롯맨 경연 프로그램을 보는데,
경연자들의 트로트 노래 솜씨도 훌륭하지만,
그것을 듣고 연예인 판정단의 판정하는 말솜씨도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얼굴을 처음 보는 '윤명선'이라는 분도 촌철살인같은 말씀을 하셔서
그 분을 찾아보니 장윤정의 '어머나'를 작곡하신 분이었다.
윤일상의 김중연 도전자의 심사평을 하면서 '노래가 음식으로 빗대어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영양가도 
좋아 보인다.'

라디오스타에 김준현이 나왔는데, 음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맛에 대한 표현을 PD들이 요구해서 여러 표현을 연구하게 됐는데..

자신에 대한 생각을 잘 표현하는 사람만이 
말이 천냥빚도 갚는다 하지 않았나.

225
자신의 주요한 결점을 알라.
가장 뛰어난 장점을 자신 안에 간직하지 않는 사람은 살아가지 못한다.

229
자신의 삶을 사려깊게 나눌줄 알라.
여관이 없으면 여행이 피곤 하듯이 삶도 휴식이 없으면 피고할 뿐이다.
다양한 지식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
아름다운 인생의 첫 시작은 죽은 자들과의 여흥, 즉 독서로 보내라.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인식하기 위해 살아간다.
그러므로 진정한 책들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든다.
최후의 행복은 철학하는 것이다.

259
모욕을 기다리고 그것을 공손한 말씨로 변화되도록 하라.
경쟁자가 될 사람을 측근으로 만들고 자신을 협박한 사람들을 명예의
보호장치로 만드는 것은 능숙한 수완이다.

261
어리석은 짓을 계속하지 말라.
많은 사람들은 실패한 시도를 의무가 되게 하고,
길을 잘못 들었는데도 그 길을 계속 가는 것이 의지라고 생각한다.





264
하루도 소홀히 보내지 말라.
운명은 우리를 놀리기 위해 우쭐대고 예기치 않게
우리를 잡기 위해 모든 우연을 만들 것이다.

267
부드러운 말과 친절한 부드러움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기 위한 주요 수단은 온유함이다.

내가 가장 필요한 명언이 아닌가 싶다.
평소 거칠고 퉁명스러운 말투가 문제가 돼서 오해를 산 적이 많다.

274
매력을 지녀라.
매력은 현명한 정중함의 마술이다.

297
늘 사람들이 보는 것처럼 행동하라.
사람들이 자신을 보거나 볼 것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신중한 사람이다.


300
한마디로 말해서 성인이 되어라.
그것으로 모든 것은 한 번에 이야기된다.


300개의 그라시안의 '지혜'를 함축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성인이 되어라.'

자신의 '신조', '철학'을 지녀라.
세상의 소리를 듣는 경청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주장보다는 온유함 겸손함 자제를 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보는 지혜를 가질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은 극도로 발전한다. 그 중 자신을 관철하는 기술은 최고의 절정에 이르렀다.
오늘날 한명의 현인이 갖고 있는 자아 성철의 정도는 과거 일곱명의 현인이 갖고 있는 것보다 크고,
오늘날 단 한 사람을 마음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이전에 한 민족을 다루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요구되고 있다.

자신을 관철시킨다는 것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성모병원 비뇨기과를 찾았는데,
엄청나게 많은 대기줄,
이렇게나 아픈 사람들이 많은건가.
과 특성상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간호사의 호명 소리는 여느 군대보다 더 큰 소리였는데

검사 전 문진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설문에서 '지금 소변 보는 것이 평생에 걸쳐서 진행되는 것이라면 기분이 어떨까?'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나의 대답은 5번 '괴로움'이었다.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치료나 진료를 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자세가
이 시대를 사는 지혜가 아닌가 싶었다.

추신수의 미국 라디오에 출연해서 WBC에 안우진을 안 뽑은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인터뷰 기사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는데,
정작 이강철 WBC대표팀 감독은 '개인의 의견일 뿐,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식으로 답을 유보했었다.

그라시안의 '세상을 보는 지혜'의 결론은 성인이 되라는 일침이었다.
그만큼 세상을 보는 지혜는 어렵다는 거다.

자기만의 신조, 원칙, 개념 정립을 통해서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가라는 충고같다.
삶을 방관하지 말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나에게 맞는 삶의 지혜는 '건강찾기 위해' '몸무게 증량 하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돈벌기 위해'

30계명을 기본으로 하고,
하나씩 채워 나가고,
살아가면서 하나씩 업데이트해서 버킷리스트처럼 만들어 가는게 필요해 보인다.

1계명 : 기본에 충실하자, 처음에 새긴 마음 초지일관의 자세로 생활하다 보면
나의 가치관으로 정립되지 않을까 싶다.

2계명 : 심플하게 말하고, 주변정리를 산뜻하게 하고, 명료한 삶을 살아가자.

3계명 : 본캐를 확실하게 해야한다. 그래야 부캐를 가지치기하듯 해서 본캐가 부각된다.

4계명 : 계획을 잘 세우고, 기획을 잘 해서 규칙적으로 일하고 삶을 습관화하는 내공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5계명 : 과유불급의 자세가 40대 후반 인생에서는 필수불가결하다.

6계명 : 정중동의 중간이 좋고, 집중을 잘 해서 

7계명 : 정리하는 삶, 어수선한 거는 내 사전에 없다라는 생각으로 반듯반듯하게 나열하고
치울건 치우고 바로바로 해결하는 것만이 정리의 필수 스텝

8계명 : 귀찮은 것, 하기 싫은 것 먼저하기. 이발, 미용, 손톱깎기, 목욕 등등

9계명 : 자신의 미모에 관심 갖고, 링컨 대통령처럼 나이가 먹어도 얼굴을 유지해야 한다.

10계명 : 남들과 다투는 것은 안되는 일이다.

11계명 : 충고는 단 한두번으로 족하다.
와이프가 요즘 잠자리에 누웠을 때 핸드폰으로 웹툰을 보는 습관이 생겼는데,
와이프한테 우리 나이가 노안이 올 수 있고, 눈에 피로감을 유발하니, 보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딱 두번만 얘기했다. 그 후로 얘기 하지 않는다.

12계명 : 버리는 걸 생활화하자. 미니멀리즘, 스몰라이프를 표본으로 삼자.
13계명 : 세상에 태어났으면 노예보단 전사처럼 살아야 한다.
14계명 : 비관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15계명 : 알더라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두루뭉술하게 알아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16계명 : 트라우마 극복하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런지 싶다.
17계명 : 어떤 곳에서도 어떤 사람에게도 자신보다 못한 사람, 다양한 분야의 사람에게서
배우고 공부하는 진지함이 필요하다.

18계명 : 나이가 들면서 건강 관리 문제. 자존감 세우려 운동하고 건강관리 잘해서 자존감 높여
가는게 중요하다.

19계명 : 소통이 중요하다.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으로 공유할 수 있는 

이 모든 걸 아우를수 있는 게 '정신력'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말을 부드럽게 하는 게 중요.
집에서도 사랑받는다.
촌철살인의 대명사


명상, 쉼, 여유, 휴식, 생각의 정리가 필요해.
자신의 결점 단점들을 고치고자 하는 노력.

80세 드신 할아버지가 일본에서 공부를 하려고 대학에 입학했다는
거는 인생은 끝없는 공부의 연속이라는 건데,
도전하는 삶, 실패해도 성공해도 죽을 때까지 공부하려는 자세는 끝이 없는 자기만의
도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


인사 잘하기,
연락 잘하기,
인간관계 살피기,
신년에 계획 잘 세워서 연말에 성취도 보기,
인생도 기획이다.


배울 점이 있으면 누구에게나 배워야 한다.
똥고집을 버리고 말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워야 하고,
배워서 써먹어야 한다.
내공쌓기는 필수!

반성 할 거는 하고,
제대로 된 피드백으로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삶을 살면서 실수를 줄여 나가야 한다.
며칠 전 딸래미 등교하면서 스마트워치를 차고 가야 하는데,
시계가 제대로 맞춰져 있지 않았다.
그 전날 해 놨으면 됐을텐데,
여행 할 때 준비물 챙기고 여행 가면 꼭 한두개 빠지는 게 있더라.

시간 활용 잘하기

너무 행복해도 안 되고, 너무 불행해도 안 된다.
인생은 정중동의 자세로 살아가야 해.

극과 극으로 치우치지 않는 삶.
좌나 우로 치닫지 않고 합일에 이를 수 있는 이상적인 삶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아파서 병원 갈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낀다.
내가 큰 병에 걸린것은 아닌가 하고 말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며칠 약먹고 쉬면 나을 수 있는 자잘한 병이 대부분이다.

부정을 긍정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삶, 그냥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겸허한 삶.

고생끝에 낙이 온다.
하늘나라 가기 위한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지금 가난하고 힘들다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면 그뿐.
영생을 누리기 위해 이 세상에서 부딪히고 기도하라.

이상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수업 '세상을 보는 지혜'에 대하여 책 리뷰를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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