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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 킴의 희망정보
자신의 주거래 은행에서 대부분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서, 인터넷뱅킹에도 가입을 하죠. 그러면 다른 은행에서도 인터넷뱅킹을 해야 하는데, 주거래은행에서 공인인증서를 만들었으니, 다시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중복 발급은 자체가 불가하지요. 여기서 공인인증서란? 인터넷 창에서 발생하는 모든 전자거래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이버 신분증입니다. 그래서 타행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편리하게 다른 은행(타행)에서도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을 이용할 수가 있는 거죠. 제가 PC지정서비스를 하다가 타행 인증서 등록도 되지 않아서 호된 신고식을 치룬 다음에야 인터넷뱅킹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매도 맞은 겸 여러분께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시라고 포스팅 하게 된 것입니다. 보통..
500만원으로 내 집 마련 꿈인가 실제인가? 요즘 바빠서 TV를 잘 보지 못하는데, 장모님이 어버이날을 맞아 시골로 내려가셔서, 집안일을 해야 하는 관계(?)로 오늘은 뉴스 삼매경에 빠져서 지내 보았네요. 그 중에 김정일이 김일성처럼 양복을 입은 모습이 언론에 공개 됐다는 점과, 둘째로 500만원으로 빌라를 구매할 수 있다는 뉴스가 눈에 띄어서 이렇게 후자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래도 상도동에 있는 신축 빌라는 어느 정도 다 아는 편이 거든요. 집에 화장실이 한개이고 주방에 후드가 있지만 밖으로 창문이 없어서 냄새가 잘 빠져 나가지 않아요, 이 단점을 극복하려는 집을 구하고 있어서 즉, 화장실이 두개인 주방과 거실이 넓은 집을 말이죠.^^ 요즘 제가 살고 있는 동작구 상도동에도 현수막이 많이 걸..
청소 잘 하는 법 친구가 나에게 '어떻게 하면 청소를 잘하느냐'하고 전화통화할 때 물어 보았다. 오늘 화두는 '청소 잘 하는 법'이다. 참고로 저는 청소업체에서 11년 차 베테랑 청소꾼 청돌이입니다. 나홀로 창업을 해서 동작구와 영등포구를 책임지는 입주청소, 원룸청소, 계단청소, 화장실청소, 주차장청소, 내벽청소, 물청소 등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위의 친구의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이렇다. 청소 잘 하는 데에는 정답이 없다. 내가 해오고 있고 2006년에 개업해서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업으로 삼고 있지만, 해답은 없는 것 같다. 아직까지도 클레임이 걸려오고 A/S 전화가 오는 걸 보면 말이다. 청소는 끝이 없는 무한대의 수학 공식이다. 해도해도 끝이 없다. 청소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면 끝이 있을 ..
요즘 부동산 중개소를 보면 '직방', '다방' 등 부동산 구하기 어플들이 입간판으로 중개소 앞에 나와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됐다. 저도 부동산 상가컨설팅을 한 사람으로서 조금은 부동산에 대해 알지만,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화 될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네요. 왜냐하면 부동산은 부동산중개사가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등의 서류들을 떼어 보아야 하고, 건물의 실질적인 주인, 등기상의 여러 근저당이나 압류 등을 볼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접근을 쉽게 한 '직방'의 도전은 참으로 대단하다 아니할 수 없다. 요즘 젊은이들이 예전부터 '피터팬의 좋은집 구하기' 카페를 통해서 직접 매물을 올리고 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집을 계약하는 걸 보면서 이제는 부동산중개소도 쇠퇴해 나가지 ..
어제 서울은 봄비가 아주 대지를 촉촉히 적실만큼 많은 양의 비가 내렸어요. 하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기상 상태가 안 좋아서 비행기가 뜨지 못할 정도로 안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둘째 소율이를 장모님이 처가로 데려가시고, 저는 웰빙마트로 장을 보러 갔답니다. 마트 앞에 다다랐는데 처음 눈에 들어오는게 인삼이었어요. 무슨 이제 인삼도 마트에서 팔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야할 것들이 많기에 그냥 지나쳤는데, 집에 오면서 이거는 다시 한번 봐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오늘 다시 또 마트에 가게 되었어요. 집에서 키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마트에서 직원한테 여쭈어보니 그렇게 쉽지 않을거라고 말씀하시네요. 통풍도 잘해야 하고, 볕도 들어오면 안되고, 그늘 진 곳에 심어놔야 한..
성욱이가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기게 되자 맨 처음 우리 가족이 준비한게 이마트에서의 생필품이다. 컵라면은 당연 준비하고, 햇반도 사고 김이며 부식거리를 사는 도중에, 햇반 컵반이 있길래 와이프가 '이게 요즘 먹을만 하다'라는 강력한 주장에 의해서 햇반 컵반 미역국밥, 강된장 비빔밥, 여러가지 종류라 여러개를 구입해 보았어요. 주말에 와이프를 구원(?)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고, 컵반의 위력을 그때서야 처음으로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오뚜기에서 나온 미역국이나 된장국, 해장국 등 국만을 끓여서 햇반하고 같이 먹었지, 이렇게 함께 먹을 줄이야 몰랐었죠.ㅋㅋ 간편함을 떠나서, 여러가지 종류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맛도 정말 3천원정도 하는게 맛이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와이프도 대단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