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나 설사를 날려버릴 장건강을 위하여.

장이 안 좋은 사람은 먹어도 흡수를 못해요(장건강을 위하여).

2000년 밀레니엄 때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을 했더랬다.

대학교를 졸업식은 참석을 못 하고 노동부 주관 교육프로그램에

합격이 돼서 취업은 못하고 학원 다니려고 말이다.

태어나서 처음 뵌 이모집에서 하숙아닌 하숙을 하게 됐는데,

이 때부터 장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 것 같다.

나의 위장, 대장이 말이다.

학원에서 아는 형님이랑 바나나우유를 사서 먹었는데,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기 시작했고,

30분을 참아 집에 와서는 일주일치 변을 다 본 것 같았다.

이때부터 아마 우유를 먹어도 설사만 주르륵 한 것으로 보인다.

장염으로 고생하기 시작하면서,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 음식을 먹으면 화장실로,

맥주, 소주, 막걸리에서 유독 맥주를 먹으면 화장실로,

아이스크림, 케잌, 요플레 등 유제품을 먹어도 화장실로,

과일, 찬 음식, 음료수 등을 먹어도 바로바로 반응이 오기 시작한 것이다.

더불어서 과식을 하거나 과음을 하면 여지없이

화장실로 끌려가니,

이거는 살이 찔래야 찔 수가 없는거다.

일을 하면서도 규칙적인 생활이 안되고,

학원에서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하고,

기본적인 체력이 안 된 상태에서,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해 물이 바뀌는 환경이 되니,

나의 저질 몸이 바로 안좋은 메커니즘을 일으킨 것이다.

그래서 한의원에서 약도 지어 먹어보고,

매실차를 끼고 살고,

요플레나 요쿠르트 먹으며 장 내에 유산균을 키워보았지만,

약도 매실차도 그때만 좋은 임시방편의 도구였음을 느낀다.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위장과 대장 내시경을 했는데,

용종도 없고 깨끗한 편이라고 했다.

증상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병명이라 하는데,

도대체 우리나라 의학은 제대로 발전하고 있는 것인가?^^

의학의 도움을 못 받으니 내가 알아서 찾아 나서야 한다.

그래서 선택한게 최근들어 유산균이다.

아는 분께서 건강보조식품인 유산균이 장 내에서

나쁜 박테리아를 죽이고 좋은 균을 심어서 장내 활동을

촉진시켜서 변비와 설사를 감소시키고,

좋은 변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고 유산균을 추천해 주신거다.

왜 이걸 이제야 알았지 싶었다.

작년 9월경부터 꾸준히 먹고 있는데,

과식만 안하면 속이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내가 먹은 유산균이 세가지인데 괜찮은 것 같아서

소개해 봅니다.

제가 제일 처음 먹은 유산균입니다.

다음은 프리미엄 울트라바이오틱스[골드]입니다.

지금 복용하고 있는 메이플트리사의 

메이플트리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으로

총 60캡슐의 2개월 구성,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위생적인 PTP 개별포장입니다.

유산균 제품 고르실 때 꼭 확인해주세요.

일부 유산균 제품 광고시 원료기준, 투입균수 등으로 광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원료기준 몇 억마리, 투입균수 몇 억마리 등으로 광고하는 경우,

품질관리 또는 제품에서 책임지는 균수가 아니랍니다.

건강기능식품법상 제품의 품질관리시 유지되는 균수로 식약처에 품목 신고하는데,

이렇게 식약처에 신고되는 품질관리 되는 균수는 영양기능정보내에

표시해야 한다네요. 광고상의 균수와 영양기능정보내의 균수가 동일한지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위는 약사 친구가 추천한 뉴트리션나우의 PB8입니다.

하루에 두캡슐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제품도 좋지만, 유산균은 외국산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균수가 많은 것도 좋지만, 식약처에 신고되는 거랑 동일한지 확인하시고,

중요한 것은 섭취 방법인데요.

저녁식사 하고 나서 먹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잠 자면서 유산균이 장에 정착해 증식을 한다네요.^^

인터넷이나 쇼핑몰, 약국, 마트 도처에 널려 있는게 건강기능식품인데요.

믿을 수 있고,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좋은 제품이 많으니,

꼭 하루에 한번씩 섭취해서 우리모두 장건강을 통해 얼굴이 밝아지는

인생을 살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