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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 킴의 희망정보
2018 프로야구 fa 선수명단 전망 본문
안녕하세요? 보람 있게 보낸 하루가 평안한 잠을 가져다주듯이, 값지게 쓰인 인생은 편안한 죽음을 가져다준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2017 프로야구는 기아의 통합우승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는데요. 야구가 올해는 더이상 안한다고 하니 멍해지는 느낌은 감출 수가 없네요.
기아가 올해 우승한 원동력은 핵터, 팻딘, 양현종, 임기영 등 선발야구와 삼성에서 fa로 풀린 최형우를 데려온 것, 시즌 중 sk에서 포수 김민식과, 1번타자 이명기 트레이드,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넥센에서 마무리 투수 김세현을 데리고 온 것 등인데요.
외인 3인방과 fa는 아니나 언제든지 해외로 나갈 수 있는 양현종을 붙잡는다면 2018년도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2018 프로야구 fa 들이 어느 팀으로 어떤 금액으로 계약할지도 정말 궁금하기 그지 없는데요.
2018년 프로야구 각 팀별 fa와 전망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할게요.
FA(Free Agent)란 일정 기간 자신이 속한 팀에서 활동한 뒤에 다른 팀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어 이적할 수 있는 자유계약선수 또는 그 제도를 일컫는 말인데요.
페넌트 레이스에 출전 선수로 등록한 일수가 150일 이상 되는 시즌이 9시즌 이상 계속된 선수가 fa자격을 얻습니다.
올해 가장 불운한 선수가 있는데요.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이 올해 FA 자격 요건에 1일이 모자라 한 시즌을 더 뛰고, 2019년도에나 fa를 얻을 수 있습니다.
★ KBO 규약상 FA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규정 타석, 전체 경기수 ⅔ 이상 출전, 1군 등록일 145일 이상 중 하나를 9시즌(대졸 8시즌) 동안 채워야 하는데요.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선수로 뛴 김민성은 단 1일이 모자라 올해 FA가 아닌, 내년 시즌이 끝난 후 FA를 선언하게 됐습니다.
★ 2017년 fa 선수 및 계약현황입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열린 FA 시장에서는 14명에게 총 703억원의 돈이 풀렸는데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4일 FA 자격 선수를 공시합니다.
이번 2018년 스토브리그는 과연 800억원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2018년 프로야구 fa 팀별 선수명단입니다.
올해 FA 시장은 정상급 ‘최대어’부터 해외 유턴파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롯데 자이언츠는 가장 많은 FA 자격 선수를 보유해 골치가 아플테고, 류중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LG 트윈스와 3년 연속 최하위에 그친 kt가 ‘큰 손’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2018년 프로야구fa선수 전망
1. 샌프란시스코 황재균
지난 겨울 스플릿 계약(메이저·마이너 신분에 따라 연봉 차등지급)으로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은 황재균는 이번 겨울 한국 복귀를 선언했는데요.
이미 kt는 황재균 영입설에 휩싸이며 개장 전부터 FA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kt 말고도 황재균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은 LG와 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등이 있다. 다들 3루수 보강이 절실한 팀들이다.
몸값이 100억 원을 돌파할 모양이다. 최형우 이대호에 이어 프로야구 역대 3번째가 되며 3루수로는 사상 최고액이다.
2. 롯데자이언츠 손아섭
손아섭은 최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를 받아 메이저리그 도전 가능성도 열려 있다. 신분조회는 한·미 프로야구 협정에 따라 상대 리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절차다.
어느 팀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손아섭 영입에 관심이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졌다.
3. 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
올해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시즌 도중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된 김현수가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팀과 좋은 조건으로 계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김현수 본인은 아직 행선지를 확실하게 정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그를 원하는 팀이 많아 복귀 쪽에 무게가 쏠린다.
4. 두산베어스 민병헌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고, 정교함과 장타력을 두루 갖춘 민병헌도 특급 FA로 분류된다.
민병헌은 올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3할4리, 14홈런 71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손가락 부상으로 한달 가량 결장하긴 했지만 팀의 리드오프로 출루율 3할8푼9리를 기록할 정도로 좋았다. 2013년부터 5시즌 연속으로 3할대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민병헌은 중견수와 우익수 수비가 가능한대다 클러치 능력까지 겸비해 대형 예비FA로 평가받고 있다.
두산이라는 팀이 fa영입에 인색한 편인데요, 유망주와 백업 선수를 키우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어서 민병헌은 원 소속팀보다는 타 팀으로 옮길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5.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FA는 아니지만 KIA의 우승을 이끈 토종 에이스 양현종의 거취도 관심사인데요. 양현종은 지난 시즌 뒤 FA 자격을 얻어 KIA와 1년 계약을 했고 올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데요.
양현종은 이미 잔류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서 기아가 최고 대우를 해준다면 기아에 잔류할 확률도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몸값을 받쳐주지 못한다면 양현종은 해외 진출을 타진할 수 있습니다.
★ 팀별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명단
1. 롯데자이언츠
강민호도 각 구단이 탐을 내는 FA인데요, 현재로서는 롯데 잔류가 유력해 보입니다.
최준석·문규현·이우민도 FA 자격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입니다.
2. 기아타이거즈
김주찬·김세현은 즉시 전력감이다.
김주찬은 두 번째 자격을 획득하는 것이고, 시즌 중반 KIA에 합류한 지난해 구원왕 김세현도 FA 시장에 나와 불펜 보강이 필요한 팀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입니다.
3. 한화이글스
국가대표 테이블세터로 한화 이글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정근우와 이용규도 다시 한 번 대박 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4. nc다이노스
이종욱과 손시헌 또한 두번째 자격을 얻습니다.
5. sk와이번스
정의윤도 첫 FA를 맞이해 '잭팟'을 노린다. LG 트윈스에서 SK로 이적한 뒤 잠재력을 폭발한 정의윤은 최근 3년 연속으로 3할 타율에 두 자릿수 타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세인트루이스에서 계약이 만료되는 오승환도 국내 무대를 두드릴 가능성이 있는데, 삼성으로 복귀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원 소속 구단과의 우선협상기간이 폐지되면서 각 팀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과연 2018년 자유계약선수(FA)들을 붙잡기 위한 스토브리그는 어떻게 될까요.
이달 말에는 2년마다 진행되는 2차 드래프트도 열려 그 어느 겨울보다 선수 이동이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KBO는 2011년 2군에 있는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메이저리그 룰5 드래프트를 모델로 한 ‘KBO 2차 드래프트’를 도입했다. 각 팀의 보호선수 40명 외의 전력에서 4명을 지명해 영입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2차 드래프트 대상에서 1~2년차 선수는 자동으로 보호하기로 했다.
이상 2018년 프로야구 각 팀별 fa와 전망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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