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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라디오 FM4U 패밀리데이 이벤트

tery kim 2016. 11. 28. 15:20

안녕하세요? 라디오 디제이들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나운서가 많이 하고, 개그맨, 가수 등 끼있고 말 잘하는 사람들이 디제이를 하죠. 일반인들이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mbc4u fm을 많이 듣는 것은 아니나 일할 때 자주 들었던 라디오 방송이거든요.

그 중 정오의 희망곡을 요즘 조금 듣는데요, 월요일에 유재환 코너는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청취자들에게 시제를 줘서 좋은 삼행시를 올린 사람에게 전화를 걸고요. 그 전화에서 퀴즈를 맞추면 그 전화한 사람의 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는 코너죠. 물론 당사자에게도 큰 선물이 주어지고요.

저도 한번 보내볼까 생각중인데, 생각만 하고 있네요. 더불어 mbc4u fm dj들이 자리 이동을 한다는데요. 물론 패밀리데이라는 특수한 날에만 자리이동을 해서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준다는 12월 1일 패밀리데이 소개해 볼까 합니다.



MBC 라디오 FM4U(서울/수도권 91.9MHz)는 오는 12월 1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패밀리데이’가 진행됩니다. ‘패밀리데이’는 2002년 시작해 15년간 이어져온 MBC 라디오의 창사기념 이벤트로, 하루 동안 DJ들이 서로 프로그램과 시간을 바꿔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패밀리데이로 자리 이동하는 디제이들은요. 〈굿모닝FM〉 노홍철, 〈오늘 아침〉 정지영, 〈골든디스크〉 이루마,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 〈오후의 발견〉 김현철, 〈음악캠프〉 배철수, 〈FM데이트〉 정유미, 〈꿈꾸는 라디오〉테이 등 총 9개의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Family Day 자리 바뀐 즉 공개된 디제이들은요. ‘홍디’ 노홍철은 ‘굿모닝FM’을 잠시 떠나 ‘2시의 데이트’로, ‘2시의 데이트’ DJ 지석진은 지난 2007년 6개월 간 진행했던 ‘굿모닝FM’을 10년 만에 다시 찾는다.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은 정통 팝 전문 프로그램 ‘골든디스크’를, ‘음악캠프’의 터줏대감 배철수는 ‘오후의 발견’을 맡게 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MBC는 온라인에 사전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패밀리데이 당일 바뀔 프로그램과 DJ를 매칭하는 이벤트를 열었는데요.

▶ 'MBC FM4U 패밀리데이' 이벤트 바로가기

이벤트는 게시판에 라디오 프로그램명과 바뀔 DJ 이름을 작성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바뀌는 디제이도 맞춰보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행사 참여하면 재밌지 않을까요.^^

1. 이벤트 기간 : 11월 30일 자정까지 참여

2. 정답 공개 : 페밀리데이인 12월 1일 공개됩니다.

‘패밀리데이’ 당일은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특별퀴즈 등 청취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고, 2016 MBC FM포유 ‘패밀리데이’는 보이는 라디오로도 방송되니 어떤 프로그램에서 어떤 색다른 DJ의 목소리를 듣게 될 수 있을지 보고 듣고 해 보자고요.^^

아 그리고 푸른밤 종현 디제이는 스케쥴 상 이번에 빠진다고 김신영디제이가 아쉬워 하더라고요.

 

2016 MBC 라디오 FM4U 패밀리데이는 12월 1일에 진행됩니다. 많은 시청과 청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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