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희망정보

전투식량 육해공 야전식량 쇠고기비빔밥 후기 본문

생활 정보(쇼핑)

전투식량 육해공 야전식량 쇠고기비빔밥 후기

tery kim 2018. 11. 22. 22:27

안녕하세요?

오늘 휴무라서 딸래미 어린이집 등원 시키려고 같이 집을 나섰는데요. 아 글쎄 어떤 할아버지께서 빌라 주차장에 노상방뇨를 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할아버지께 다음에도 그러면 노상방뇨로 신고하겠다고 언성을 높였죠. 그랬더니 와이프가 왜 그렇게 고함을 치면서 얘기하냐고 도리어 저를 나무라는 거 아니겠어요.

아니 잘못된 일을 가지고 어떻게 차분하게 말씀드리냐 했더니, '오빠는 너무 상대방을 배려 안하고 고함부터 치는게 문제야'라는 식으로 말에 대한 부드러움을 언성을 낮추라는 의미로 조언을 해주더라고요.

도대체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ㅠㅠ

오늘은 겨울철에 밖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필수 아이템인 전투식량에 대해서 추천해 보려 합니다.



★ 전투식량 육해공 야전식량 쇠고기비빔밥 후기

직장 동료에게 전투식량을 먹고 있다고 했더니 '전식'이라고 알려 줬어요.ㅋㅋ

물론 발열도시락도 많지만, 집에서 보온통에 뜨거운 물을 받아오면 10분이면 조리가 끝나는 육해공 야전식량도 괜찮더라고요.

이 상품은 특화된 건조방식으로 물만 부으면 취식이 가능한데요.

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포장지를 개봉하여 비빔장과 참기름을 꺼내고요.

집에서 가져온 뜨거운 물이나 밖에서 정수기가 있으면 뜨거운 물을 150ml 정도 부어줍니다. 물론 찬물을 부어도 조리에는 하등에 상관이 없는데요.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 뿐입니다.

이렇게 야전식량 쇠고기비빔밥을 지퍼를 닫고 10분간 기다렸더니요.




요렇게 보글보글한 비빔밥으로 복원되어 취식이 가능한 상태로 된답니다.

이렇게 한술 뜨면 맛이 정말 없고요.^^

아까 꺼내 놓은 비빔장과 참기름으로 잘 섞어 주면 완전 맛있는 전투식량으로 탄생하는 것이죠.

한끼 식사로 조금 부족한 듯 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육해공 야전식량은 제육맛비빔밥도 있으니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상 간편한게 먹을 수 있는 전투식량 육해공 야전식량 쇠고기비빔밥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