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안녕하세요? 슈퍼스타k 2016을 보면서 역시 원조 오디션프로그램은 다르긴 다르구나를 느꼈는데요. mbc에서 했던 위대한 탄생도 생각나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길거리 캐스팅도 하고 엔터테인먼트 회사 자체적으로 오디션을 많이 진행하는데, 이렇게 티비에서 직접 가수를 뽑고 훈련을 시켜서 양성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기획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슈퍼스타k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하며 자리를 잡았잖아요. sbs에서 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가 시작할 때가 된 것 같아서 보니 글로벌 오디션과 전국적으로 예선이 다 치루어 졌나 보더라고요. 오디션 본선도 첫 녹화를 끝냈다고 합니다.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입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케이팝스타가 종영을 한다고 하네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YG엔터 양현석과 JYP 박진영, 안테나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sbs홈페이지에는 방송예정으로 나와 있을 뿐 공지사항이 없는데요. k팝스타 시즌 5와는 다른 색다른 방식으로 서바이벌을 많이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지난 10월 19일 본선 첫 녹화를 시작해 나흘에 걸쳐 녹화를 진행하며, 11월 중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 시즌과 같이 토요일 오후4시 50분에 방송을 할지는 미지수인데요, SBS 관계자는 ‘K팝스타6’ 편성은 아직 논의 중이다. 정해진 것은 없다. 요일도 시간대도 모두 논의 단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SBS 서바이벌오디션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1. 그동안 우승자가 기획사 3곳 가운데 한 곳을 소속사로 선택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세 기획사가 우승자를 공동으로 프로듀싱하며 우승자의 데뷔 무대를 함께 준비합니다.

2. 우승자는 국내 굴지의 세 기획사를 두루 경험하며 역대 최고의 풍성하고 내실있는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입니다.

3. K팝스타6는 ‘문호’를 전면 개방해 가요계에 데뷔했던 기성 가수는 물론, 가요기획사의 연습생들도 ‘K팝 스타’의 문을 두드릴 수 있습니다.

★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우승 혜택입니다. 우승 상금 3억원과 부상으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우승자에게는 데뷔 음반 발매 기회를 제공합니다.

깐족 대마왕 전현무가 진행자로 나서며 기존 심사위원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 안테나뮤직의 유희열이 촌철살인의 심사평으로 다시 한번 환상의 호흡을 과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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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이 초기에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열기가 식은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6회를 맞이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가 어떠한 컨셉으로 오디션프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미를 어떻게 장식할지는 정말 뚜껑을 열어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2016년 11월 중순에 시작할 예정인 sbs 간판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프로그램 달라지는 점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