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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그릭요거트 초콜릿 케잌맞나요 아이들의 입맛에 제격

tery kim 2016. 6. 25. 22:45

우리집은 차가 두대인데요. 한대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른 한대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시행하고 있는데 거기에 주차를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외식하러 가는 날이라서 차를 저희 집에 가져와야 했지요.


가는 길에 마트를 들러서 잠깐 소율이 먹을 요플레와 와이프 먹을 비피더스를 사려고 갔는데, 새로 보이는 제품이 있길래 바로 구매를 했지요. 바로 해태제과에서 나온 '오예스 그릭요거트' 입니다.






앞 전에 초코파이 바나나맛, 몽쉘 바나나, 오예스 바나나 등을 포스팅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무튼 새로 나오는 초코크림케잌은 전부다 먹어 보렵니다.


그럼 '오예스 그릭요커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오예스는 12개가 기본으로 한팩을 구성하는데요. 희망소비자 가격이 4,800원입니다. 정가 그대로 사면은 되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고요. 웬만한 중소마트에서는 20~30% 세일 가격으로 제품을 팝니다.


저는 삼성래미안3차아파트 쪽 오케이래미안 마트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오예스 요거트를 2,590원에 판매하길 래 구매를 했답니다. 30% 조금 못되게 할인을 해 주었네요.


보통 초코케잌과자가 빨간색, 검정색, 노랑색 등으로 표지를 하는데 이 요거트맛 케잌은 하늘색 바탕으로 디자인을 해서 참 독특하구나 생각했네요. 요거트의 신맛과 신선함, 달콤함 등을 상징하는 게 연상이 되더라고요.


기존 오에스 맛에서 어떻게 벗어나 있을까 라는 기대감에 포장지를 뜯고 제품을 살펴보다가 한 입 물었답니다.







참 웃긴게요. 오예스 고구마는 고구마 맛이 나고요, 오예스오리지널은 초코맛이 나고, 오예스바나나는 바나나맛이 난다는 거죠. 오예스그릭요거트도 마찬가지로 요거트 맛이 납니다.

크림의 종류에 따라서 이렇게 오예스가 환경의 변화에 따라 피부 색깔이 바뀌는 카멜레온이 된다고나 할까요.


그 맛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요거트의 부드러움과 달콤함, 새콤함이 묻어나서 초코의 달짝지근한 맛과 더불어 조화를 제대로 이루었다고 할까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괜찮은 초코케잌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제품 새로운 표지, 새로운 맛으로 오예스는 승승장구 할 거 같은데요.^^


해태오예스 그릭요거트의 영양성분을 한 번 볼까요.(오예스 그릭요거트 칼로리)


1회 제공량 1봉지(27g) 

총 12회 제공량(324g) 

열량 

130kcal 

 탄수화물

15g (5%) 

 당류

11g 

 단백질

2g (4%) 

 지방

7g (14%) 

 포화지방

4.2g (28%)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10mg (3%) 

 나트륨

75mg (4%) 


※ % 영양성분 기준치 :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임.


오예스의 초콜릿 입힌 케잌의 역사가 1984년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You know that sweet things make smile. We love to see you smile with your people. So just taste this cake.


과자값이 많이 올라서 가계에 많은 부담으로 다가 온다고 하지요. 요즘엔 해외 과자를 싼 가격에 파는 해외과자판매점도 눈에 많이 띄고 있습니다.


과자업계가 좋은 재료와 좋은 품질로 가격을 올린다면 이해가 가지만, 무리한 광고비와 마진으로 가격을 올린다면 피해자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과자업체에도 득이 되지 않음을 인식하고 서로 맟춰가는 합리적인 가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태오예스 시리즈 무척 반갑고 고맙습니다. 새로운 맛,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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