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스피드론 마이너스통장으로 비상금 마련해 볼까요.

직장인들의 필수 통장이 있는데 다들 아시죠? 마이너스통장 말이에요. 당장 필요하지는 않더라도 ‘비상금’ 명목으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카드사에서도 은행에서 취급하는 마이너스통장을 '마이너스론' 이라고 해서 상품을 팔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기 하듯 은행에서 카드사에서 돈을 대출받고 있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신한카드 스피드론 중 마이너스통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은행 마이너스통장처럼 은행 계좌에 신용대출 한도를 미리 설정하고 필요할 때 찾아쓰는 상품이랍니다.

신한카드 스피드론 마이너스 이용안내입니다.

이용가능 금액이 3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입니다.(마이너스 한도)

이용방법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신청시

ARS 신청시

CD/ATM 기기, 신한카드/신한은행 지점에서 신청시

★ 스피드론 마이너스 대출 약정 안내입니다.

★ 스피드론마이너스 상환안내입니다.

마이너스대출은 일반대출보다 이자율이 더 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대출은 고정된 금액을 빌려가는 것이니 은행입장에서는 고정금리처럼 이자를 받으면 되는데, 마이너스대출은 수시로 빌려가니 변동된 금액처럼 금리도 적용시키는 것이겠죠. 즉, 적은 금액만 고객이 빌려갈 수도 있고 하니까 말이죠.

스피드론마이너스 대출은 참 좋은 상품임에는 분명합니다. 고객들 입장에서는 비상금 형식으로 뺏다가 쓸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러나 함정이 있습니다. 이자만 물다가 계속 빚에 허덕일 수 있다는 것이죠. 일반대출은 목표금액을 처음부터 설정해 놓고 거기에서 한도를 설정해 놓고 쓰기 때문에 빚을 갚는 것도 명확할 수 있지만 마이너스통장은 물론 한도액은 있지만 무분별하게 계획성 없이 쓰다보면 계속 빚의 연장만 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돈이 없으면 생활이 궁핍해질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입니다. 다 잘살자고 하는 건데, 누구는 돈을 벌고 누구는 돈을 쓰면서 사는 상반된 구조의 사회입니다. 정말 돈없이도 잘 살 수 있는 이상향을 그려보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