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1번가 국민 정책제안하기

안녕하세요? 자신의 삶에 100퍼센트 만족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걱정없는 사람도 없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없는 사람도 없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보다 아직 갖지 못한 것을, 이미 이룬 것보다 이루지 못한 것을 먼저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조선시대 때 신문고 제도라 해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나라에 무엇을 요청하고자 할때 백성들의 정부와 소통창구가 있었는데요. 이게 오늘날 문재인정부 시대에 들어와서 광화문1번가라는 온라인 신문고 제도가 있더라고요.

오늘은 '광화문 1번가' 국민 정책제안하기에 대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가 운영했던 이색 홍보사이트 '문재인 1번가'가 있었는데요. 단순히 후보측 공약을 홍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민 선호도에 따라 정책 우선순위를 매기고 관련 의견을 반영해 큰 반향을 일으켰었죠.

문재인 1번가는 대통령 취임 이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광화문 1번가'로 전환됐답니다.

문재인 1번가가 공약에 대한 소개 사이트였다면, 이를 넘어 국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국정에 반영하는 한층 발전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가 광화문1번가인데요.

온라인으로만 운영되었던 문재인 1번가와 달리 광화문에 직접 오프라인 접수창구를 운영해 온-오프라인 제안 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1번가에 자신의 정책을 제안하고 싶다면, 인터넷 검색창에 '광화문1번가'라 검색하시고요.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국민인수위원회의 광화문1번가 사이트에 오셨으면 상단 왼편에 국민 정책제안하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7월 1일 현재, 접수된 제안이 총 125,657건이나 되네요. 정책제안 접수는 7월 12일까지 받네요.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정책을 '정책작성하기' 또는 '정책자료올리기'를 통해서 국민정책제안을 할 수 있어요.

어떤 식으로 정책이 올라왔는지 살펴보니,

불법주차 근절정책이 올라와 있고요.

주차장이나 주차시설 개선의 문제도 있지만, 자동차 선진문화를 장차하려면 법으로써 규탄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나라 교육체계도 문제인데요. 너무 선행학습을 하니, 수업때는 다른 공부를 하고 있지 않나 이게 가장 큰 교육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교육 NO, 공교육 YES 정책 적극 찬성합니다.^^

국민 정책 제안 프로젝트 ‘광화문1번가’는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국민의 정책을 사는' "열린포럼"이, 매주 토요일 오후 5시30분에는 '국민의 생각을 듣는' "국민 마이크" 행사가 진행되네요.

정책제안 접수가 7월 12일로 마감되는데요. 남은 광화문1번가일정 안내입니다.

<광화문일번가 국민 정책제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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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스스로 정책을 만들고 정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즉,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모두가 인수위원이 돼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로 국정자문기획위원회 산하 국민인수위원회가 설치한 광화문1번가 국민 정책제안하기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