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일정 장소 행사개요

안녕하세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냥 회피하는 사람과 주도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축에 속하시나요. 제가 속해있는 커뮤니티에서도 어떤 주제에 대해서 일이 터졌는데, 사건을 해결하려는 측과 방관하는 측, 여러 부류로 나뉘어 있더라고요.

참여하고 있는 그룹이라면 어느 정도 자신의 의견을 내야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매 2년마다 서울모터쇼가 열리는데요, 어떤 새로운 차들이 등장하게 되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 서울모터쇼는 1995년부터 2년단위로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자동차 전시회입니다.

올해는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 2017년 서울모터쇼 참여 업체

1. 국내 -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 수입차 - BMW, MINI, 벤츠, 토요타, 렉서스, 푸조, 시트로엥, 혼다, 닛산,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포드 등이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3. 아쉬운 점 :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오는 3월 31일(30일 프레스데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 불참한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 FCA코리아(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람보르기니 등도 불참한다. 

★ 2017서울모터쇼에 선보일 국산차

1. 쉐보레 볼트EV

순수 전기차인 볼트EV는 미국 환경청으로부터 383km(238마일)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추가 충전 없이 주행할 수 있다.

2. 쌍용차 Y400 

쌍용차는 오는 3월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Y400 양산차를 최초로 공개한다. Y400은 기아차 모하비가 경쟁 차종으로, 체어맨급의 최고사양 편의 장비가 적용될 예정이다.

3. 기아차 스팅어

기아차도 스포츠세단 ‘스팅어(프로젝트명 CK)’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공개하며 국내 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4. 소형 해치백 르노삼성 클리오

국내 시장 출격을 예고한 클리오는 1990년에 출시돼 4세대까지 진화한 모델로,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1천200만대가 판매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국내 해치백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낼 태세다.

5. 르노삼성의 트위지 

1000만원대 초반인 트위지는 최대 2인까지 탈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로, 배달업계 등에서 인기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6. 현대차 제너시스 G70

제네시스는 출범 1년 만에 EQ900, G80 두 차종으로 국내 시장에서 ‘제네시스=고급차’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앞에 두 모델이 현대차에 뿌리를 둔 차종이라면 하반기 출시하는 G70은 사실상 제네시스의 첫 독자 모델로 관심을 모은다.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V6 3.3ℓ 가솔린 터보 엔진 두 가지가 들어가며 자동 8단 변속기가 실린다.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렉서스 IS 등과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가격은 4000만원대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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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 하우스디 분양정보

이상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2017 서울모터쇼 일정과 새롭게 선보일 국산차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