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수중사진전 by Elena Kalis(엘레나 칼리스)

안녕하세요? 10월의 첫째주 불금이네요. 그런데 10월 1일이 토요일이어서 10월의 ‘첫째주’는 1일 하루이고, 지금은 둘째주인지 무지 헷갈리네요.^^ 여러분은 어떤 식으로 한주를 계산하시는지요. 일요일이 주의 시작이지만, 하루라도 달력에서 첫줄을 차지하고 있으면, 그날은 첫째주이고 일요일부터는 둘째주가 맞는 표현 같습니다. 제 생각이 틀리다면 여러분께서는 말씀해 주세요.^^

아무튼 시간은 엄청나게 빨리도 흘러 가는 군요. 가을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말이죠. 삼성전자 주가가 170만원을 넘었다고 기사를 우연히 봤는데요. 역시 잘 나가는 회사는 뭔가 틀려도 틀린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돈이 있어도 삼성전자 주식은 이제 사기가 쉽지 않겠어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폭발사고를 잘 헤쳐나가고 새롭게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 마케팅 일환으로 ‘노트7 수중사진전 by Elena Kalis(엘레나 칼리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갤럭시 노트7, 물속에서 예술이 되다 노트7 수중사진전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기간 : 10월 7일 금요일 ~ 10월 16일 일요일

전시 작가: 엘레나 칼리스 사진작가

노트7 수중 사진전 오시는 길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2길 41 코노이 스페이스(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

아래는 러시아 수중작가인 엘레나 칼리스의 수중사진 작품들입니다.

1. 나비들, 예쁜 꽃들이 되다.

2. 당신의 수중..

3. 나는 서커스에 합류하기 위해 도망쳤어.

4. 눈을 위한 향연

5. 산봉우리들과 수중 골짜기에..

새로운 ‘갤럭시 노트7’은 기존 출시 제품과 달리 안전성이 확보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소비자들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화면 상단 상태 표시줄의 배터리 아이콘을 녹색으로 변경했습니다. 수중에서 사진촬영도 가능하고 홍채인식으로 모바일뱅킹의 안전성을 강화한 갤럭시 노트7의 판매는 크게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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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갤럭시 노트7의 마케팅활동으로 수중사진전에 대해서 살펴보았고요, 갤럭시노트7 체험존 운영 지역에 대해서 다음 시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